
사랑을 약속한 관계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 그것은 바로 바람입니다.
바람을 피는 것은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은 물론이고 배신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도 있는데요. 이런 일을 겪게 되면 당연히 헤어지는 것이 답이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실제 상황 속에서는 그러지 못하고 계속 관계를 이어 나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는 연예인들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그렇다면 바람은 한때? 바람을 피고도 이혼 안하고 잘 살고 있는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지. TOP 5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OP 5. 1호가 될 순 없어,
김학래-임미숙

방송 활동을 쉬다가 최근 다시 재기를 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부부. 바로 김학래와 임미숙 부부입니다.
이 부부 역시 크고 작은 시련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남편인 김학래는 한때 바람과 도박 등에 대한 문제로 임미숙의 속을 상하게 한 것으로 유명하죠.
이로 인해 임미숙은 오랜 시간 동안 공황 장애에 시달리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임미숙이 직접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을 만큼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이기도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결혼 생활을 유지하면서 지금은 함께 방송에 동반 출연을 하는 등 다시 나아진 관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TOP 4. 개성댁
이수나

시트콤을 통해 젊은층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개성파 중년배우. 이수나 역시 남편이 바람을 폈지만 이혼을 하지 않고 결혼 생활을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반에는 남부럽지 않은 결혼 생활을 이어갔던 이수나. 하지만 2001년 큰 다툼 후 남편이 집을 나가고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출 후 4개월 후 남편이 암말기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하죠.
여기까지 들으면 안타까운 일인 듯 하지만, 여기에는 또 다른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간병인으로 인사했던 사람이 남편의 내연녀였던 것. 이로 인해 이수나는 힘든 생활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혼을 하려고도 했지만, 이혼 소장이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아 이혼 처리가 되지 않았으며 그 후에는 남편을 아직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 있는 듯 하다며 결혼 생활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OP 3. 반전의 딸바보?
엄태웅-윤혜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배우자는 물론이고 딸까지 공개하면서 여린 딸바보의 진면모를 보여주었던 그. 엄태웅 역시 잘못된 판단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엄태웅이 예능인으로서 주가를 한창 올릴 2015년. 성폭행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게 된 것인데요. 이 일에 대해서는 무죄가 선고가 되었지만, 엄태웅의 실추된 이미지는 복구되기 어려웠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성폭행이 아니었다는 것일 뿐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다는 것이 인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물론 딸까지 세상에 얼굴을 공개해 놓고 이런 행동이라니. 아마 부인인 윤혜진이 느낀 배신감은 대중이 느낀 것보다 훨씬 컸을 텐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태웅과 윤혜진은 이혼을 하지 않고 지금까지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죠.
TOP 2. 이제는 잉꼬부부?
이병헌-이민정

톱스타들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던 커플. 바로 이병헌 이민정 부부입니다. 2013년 결혼 후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선보였던 그들. 하지만 그들의 결혼 생활에 금이 간 것은 결혼 후 불과 1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을 때입니다.
바로 이병헌이 다른 여성과 주고 받은 메시지가 공개된 것인데요. 이 대화 내용에서는 성관계 요구부터 시작해 협찬 선물 등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불륜을 주장한 것이죠.
이후 이병헌의 소속사 측은 부인을 했지만, 사건은 잠잠해지지 않았고 이병헌과 이민정은 이혼을 할 것이라 추측을 했죠. 하지만 현재까지도 그들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히려 서로의 SNS 등을 통해 더욱 관계가 돈독해졌음을 보이기도 하고요.
TOP 1. 세기의 결혼,
신성일-엄앵란

세기의 결혼으로 결혼할 때부터 화제를 모았던 커플. 어느 정도 연륜이 있다면 아마 모두가 알 텐데요. 바로 신성일과 엄앵란의 결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커플이 더욱 이목을 끌었던 것은 바로 신성일의 바람기 때문이었는데요.
현재 신성일은 세상을 떠났지만, 그 이후에도 여전히 그의 행적들은 화두에 오르고 있습니다. 6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기도 했던 엄앵란. 하지만 결혼 후 행복하지 않은 결혼 생활을 보냈습니다. 신성일의 불륜 행각은 한 번으로 그치지 않았고, 죄책감을 느끼지도 않았습니다. 게다가 자서전을 통해 아나운서 고 김영애와의 불륜 사실을 고백하면서 김영애가 진정한 사랑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했습니다. 본인 입으로 직접 줄곧 다른 애인이 있었다고 인정하기도 한 신성일. 엄앵란의 삶을 180도 바꾼 결혼 생활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형성이 되는 부부 관계. 그 관계에 금이 가는 일을 해서는 안되겠죠. 앞으로는 이런 실수 절대 반복하지 말길 바라며, 지금 옆에 있는 가장 소중한 사람을 가장 소중하게 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