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없던 어린 시절에는 지금이라면 상상하지도 못할 장난들을 아무 생각 없이 하기도 합니다. 이는 정도에 따라서 어렸으니까 그럴 수 있다고 넘어갈 수 있지만, 생각이 자리 잡히는 성인이 된 후라면 장난으로 그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판단을 해서 행동을 하게 됩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죠. 장난을 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장난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장난 그 이상의 공포였을 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들처럼 말이죠. 연예계에서도 본인은 장난으로 한 이야기를 재밌게 방송에서 풀었지만, 실제로 대중들의 반응이 싸늘했던 일들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장난으로 구설에 올랐던 연예인으로는 누가 있을까요? 그리고 그들이 한 장난은 어느 정도 수위였는지. 소름돋는 장난으로 구설에 오른 연예인 TOP 3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OP 3. 코로나가 장난? JYJ 김재중

현재 전 세계를 패닉에 빠트린 질병. 바로 코로나19입니다. 코로나19는 우리 일상을 180도 바꾸어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많은 사람들이 평범하던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은 물론, 그 때의 생활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자영업자들의 경우에는 생계의 위협을 받을 정도이니 단순히 질병 그 이상의 공포를 몰고 온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런데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와중에 이 질병으로 장난을 치며 구설에 오른 연예인도 있습니다. 바로 JYJ의 김재중이죠.

많은 사람들이 농담을 주고받는 대표적인 날인 만우절. 김재중은 만우절날 코로나19에 걸렸다며 거짓말을 하며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본인의 개인 SNS를 통해 사진과 글을 올린 것인 장난의 시작이었는데요. 김재중은 전 세계에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대표적인 한류스타이다 보니 이 게시글은 빠른 시간에 걷잡을 수 없이 퍼졌습니다. 김재중은 본인의 SNS에 “지금 병원에 입원해 있다. 많은 과거를 회상하며 감사함과 미안함이 맴돈다”라는 멘트와 함께 본인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로 인해 일은 일파만파 커지게 되었고, 결국 김재중은 만우절 농담이라고 해명을 하기도 했죠. 하지만 이 농담은 상황에 맞지 않는 도가 지나친 농담이었다며 결국 국민 청원까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TOP 2. 치한 흉내로 즐거움? 김범수

저녁 밤길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조금은 긴장을 하게 됩니다.
특히 여성이라면 더욱이 긴장을 할 수밖에 없는데요. 아무래도 크고 작은 범죄들이 더욱 늘어가고, 많이 노출이 되어 있는 시대다 보니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처럼 예민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서로가 배려를 하는 것은 이제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심리를 오히려 본인의 장난, 즐거움으로 삼아서 구설에 오른 연예인이 있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국민들의 심금을 울리는 가수. 바로 김범수죠.

그간 김범수가 들려주었던 힐링 노래를 생각하면 전혀 이런 행동과 어울릴 것 같지 않은데, 한 라디오 방송에서 김범수는 본인의 장난의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한 채 신나게 이야기를 했다가 구설에 올랐습니다.
김범수가 한 장난은 바로 치한을 흉내 낸 것이었죠.
라디오 방송에서 김범수는 “밤 늦게 골목을 걸어가는데 앞에 여자가 있으면 일부러 속도를 더 빨리 내서 걷는다”며 “발소리가 빨라지는 것을 여자가 느끼면 여자분 걸음 속도가 더 빨라져 재밌다”는 말을 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여성의 입장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무서운 상황이었을 텐데 본인은 그것을 즐겼다는 것이 소름돋는 발상이 아닐 수 없는데요. 방송 중에도 이 이야기를 들은 아나운서가 지적을 했지만, 김범수는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려 해 더욱 문제가 커졌습니다. 결국 논란이 커지자 김범수는 사과를 하게 되었죠.
TOP 1. 동물학대가 웃음거리? 김신영

국민들에게 즐거움 웃음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직업. 바로 연예인들 가운데서도 개그맨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그맨들의 경우 웃겨야 한다는 욕심 때문인지 선을 넘는 에피소드나 사연들을 방송에서 한 번씩 하며 문제를 일으키곤 하는데요. 이 장난은 단순히 장난 그 이상의 에피소드여서 더욱 문제가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인식도 점차 높아지는 추세인데요. 이 장난은 이러한 시점에 절대 맞지 않는 행동이어서 더욱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바로 김신영의 동물학대 논란 에피소드죠.

김신영은 라디오 방송에서 본인의 동료 개그맨 집에 놀러간 에피소드를 풀었습니다.
그 개그맨의 집에는 강아지가 있었는데 강아지가 김신영이 오면 냄새를 맡고 짖었다고 하죠. 그래서 김신영은 강아지에게 간식으로 소시지를 주면서 몰래 그 안에 고추냉이를 넣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강아지는 당연히 고통스러워 하며 낑낑거렸을 텐데요. 이 모습을 김신영이 흉내를 내면서 개그 소재로 삼은 것입니다. 고통받는 강아지를 웃음거리로 만든 김신영. 이를 들은 대중들은 엄밀한 동물학대라며 비판을 했습니다.
장난은 장난을 치는 사람도, 장난을 받는 사람도 함께 웃어 넘길 수 있어야 장난이라고 하죠. 일방적으로 재밌는 것은 장난이 아닙니다. 실수죠. 앞으로는 장난을 빙자한 이러한 실수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네요.